이명박 대통령이 특별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 간에 싸워서는 결코 발전할 수 없다면서 세종시 발전안은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발전안은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에게 전하는 특별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작은 나라에서 지역간에 싸워서는 결코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발전이 서로 연계되어 상승효과를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세종시의 성과가 중부권은 물론 전국으로 퍼져나가 21세기 지식 강국의 꿈을 성큼 다가오게 할 것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올해 국정 목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훈훈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뻥튀기를 팔던 소년이 대통령이 된 것 처럼 그 안에는 대한민국의 놀라운 변화와 성취가 있다고 말하고 사랑하는 조국을 선진 일류국가로 만들기 위한 소명의식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응원을 당부하면서 국민 한가정 한가정이 가족의 소중함을 만끽하는 푸근한 명절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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