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 사이 협심증 환자가 매년 3월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통상 협심증이 추운 동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야외 활동이 갑자기 늘어나는 3월에 오히려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평원은 협심증이 과도한 운동 등으로 심장근육에 필요한 산소량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경우 발생한다며 금연과 적당한 운동 등으로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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