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재외 동포 학생들을 우수한 국제 인력으로 기르기 위해 재외 한국학교 수업 환경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교육과정 자율성이 확대되고 우수교원 확보를 위해 연수제도가 강화됩니다.
또 한국학교 기부금에 세제헤택이 부여됩니다.
현재 15개국에 30개 재외 한국학교가 있으며 1만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입니다.
정부는 한국학교의 교육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으로써, 700만 재외동포들에 대한 교육권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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