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부터 초등학교에서 체육수업을 보조할 신임 스포츠 강사들이 오늘 오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임스포츠 강사들을 격려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체력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천 200여명인 스포츠 강사를 2012년까지 2천2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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