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근로자를 늘린 중소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중소기업이 전년보다 상시 근로자를 늘렸을 경우 증가인원 1인당 300만원씩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 상정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취업한 장기 미취업자는 취업후 3년간 월 100만원을 소득에서 비과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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