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부산 납치 여중생 살해사건과 관련해 "관계 기관에서 성폭행 관련 입법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와 주요20개국정상회의 등을 앞두고 민생 치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엄정한 법질서 확립에 배전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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