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국비유학생 선발 과정에 저소득층 특별전형을 새로 도입해 모두 70명에게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외국어와 국사시험성적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연간 최대 3만 1000달러를 지원받으면서 2, 3년간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지원자는 5월 4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접수해야 하며, 시험요강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