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회사들이 제시하는 자동차 할부금리를 소비자들이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마련됩니다.
금융감독원은 할부금융사들이 제시하는 자동차 할부금리를 고객들이 비교할 수 있게 하는 `할부금리 비교 시스템'을 5월말까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자동차 영업사원이나 중고차 판매상이 제시하는 할부금리를 소비자가 별 대안 없이 받아들이는 구조가 지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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