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대에 그쳐 연초와 비교할 때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15로 나타나, 작년 같은달보다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의 상승률이 높았는데, 한파와 폭설의 영향으로 채소와 어류의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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