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로 성장해온 산업단지 클러스터에 퇴출·졸업제가 도입되는 등 클러스터 제도가 경쟁체제형으로 바뀝니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산업단지 클러스터 자생력 강화 시스템'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전국 81개 미니 클러스터 가운데 정부지원 1∼2년차를 제외한 모두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매년 실시해 퇴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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