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천안함 침몰참사와 관련한 관계장관대책회의를 매주 열어 사고 수습과 향후 대책 등을 점검·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창영 총리실 공보실장은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의 간부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안함 관계장관회의'는 국가정책조정회의가 열리는 매주 금요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안함의 함수 인양과 향후 순국장병 영결식과 예우 문제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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