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순국장병들의 분향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영결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해야 한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이라면서, 이런 차원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조문을 가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떤 계기에, 어느 곳으로 갈지는 좀더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