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를 첫 주재하고 안보태세 확립 방안과 국방개혁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 주변의 외부 위협요인과 우리 안보태세 역량을 평가한 뒤 위기관리시스템 개편과 국방개혁 방안, 한미동맹 및 동북아 관계, 국민 안보의식 등에 대해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 앞서 이 대통령은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위원들과 이희원 대통령 안보특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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