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정운찬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모간 창기라이 짐바브웨 총리를 접견하고 개발 협력과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창기라이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의 개발경험을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해 나갈 것이며 짐바브웨에 대한 개발원조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창기라이 총리는 한국을 짐바브웨의 경제재건 과정에서 본받아야 할 모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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