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막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 대회의 사전 행사로 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 공연이 어제밤 고양아람누리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연은 우리나라와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에서 80여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라 연주로 아시아의 화합과 우정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유네스코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로 28일까지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 대회는 120개국 정부 인사와 NGO회원, 문화예술계 인사들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흘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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