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군이 새롭게 태어나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야 할 때라며 새로운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관빈 국방대 총장 등 중장 보직자와 진급자 15명의 신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국민이 신뢰하고 아랫사람에게도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병사들에게 더 나은 복지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철저한 훈련을 통해 강한 군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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