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과 고용률이 각각 2002년 4월, 2004년 9월 이후 최대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수와 실업률은 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고 여성 취업자수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업자 수는 2천4백30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만6천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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