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업무를 핵심기능 위주로 재편하는 유동정원제가 올 하반기부터 모든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부서별 정원을 일정 비율 줄여 신규 인력수요가 발생하는 부서에 재배치하는 유동정원제로 모두 9천 명에 이르는 유동정원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행안부는, 공무원 증원수요의 상당부분을 부처 내에서 자체 해소 할 수 있는 만큼 긴급한 현안업무에 대한 대처와 업무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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