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정공사 등과 함께 전국 707개 청소년 수련시설 가운데 21개 시설을 오는 6일부터 나흘간 표본 점검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규정 준수여부와 소방시설 작동상태 등이며,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벌금과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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