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의 전속단체 가운데 하나였던 국립극단이 명동예술극장에서 설립기념식을 갖고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국립극단은 시즌 단원제를 도입하고, 초대예술감독은 이사회 추천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다음달 임명할 예정입니다.
국립극단은 내년 1월 창단 공연으로 그리스 고전을 우리 공연양식과 접목한 오디디푸스를 무대에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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