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전체 공무원과 노동인력의 30%까지 높이는 방안이 범정부차원에서 추진됩니다.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회에 이 같은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워크 도입을 '대혁명적 변화'로 정의하면서 "여러 분야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스마트워크가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배가하는 등 친서민적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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