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방송국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한국방송공사등 43개사 330개 방송국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오늘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4주간 청취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제출된 시청자의 의견을 재허가 심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는 KBS MBC SBS등 거의 모든 지상파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심사가 있는 해"라며 "올해 재허가를 받는 방송사업자는 향후 3~5년 동안 안정적으로 방송국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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