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자유롭게 운항하는 무인잠수정의 핵심기술이 민간에 이전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해양연구원에 의뢰해 2007년부터 35억원을 투입해 수심 500m 이내에서 운항하는 천해용 자율무인잠수정을 개발해 오늘 한화에 이 기술을 이전하는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7월까지 수심 6천m 이상에서도 운항할 수 있는 심해용 무인잠수정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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