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8.15 광복절 경축사에 '통일세'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놓고 지난해에 이미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통일에 대한 재정적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그 동안 계속해서 있어 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올해 광복절 경축사에 통일세 내용이 언급된 것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준비할 시간을 갖고 8.15 광복절이 가진 의미 등을 감안해 경축사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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