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여성 비행 청소년 전문 교정기관인 안양소년원을 찾아 직업교육현장을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자라면서 누구나 한 번쯤 실수하고 좌절할 때가 있는데 그때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많이 바뀌게 된다며, 앞으로 겪을지 모를 힘든 경험은 남다른 패기와 의지를 키워줄 것이고 이것들이 밝은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의 깜짝 방문에 소년원 학생들은 감사의 뜻을 담아 여사님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써넣은 케이크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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