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지구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처음으로 마무리되면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07년 7월 착공한 화명지구 생태하천 조성 사업의 준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화명지구 생태하천 사업은 400억원을 들여 농약과 비료, 쓰레기, 비닐하우스 등으로 뒤덮인 북구 화명동의 낙동강 둔치 141만 9000㎡를 자연생태계로 복원했으며, 시민가족공원과 생태학습장과 야구장, 테니스장, 자전거도로 등도 들어섰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