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은 어제 저녁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고 추석민심과 중부권 집중폭우 피해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당정청은 이자리에서 정부가 서민대책에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2일까지 수해 실태조사를 벌인 뒤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당정청 회동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와 이재오 특임 장관, 임태희 대통령 실장, 임채민 총리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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