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에도 DTI, 즉 총부채상환비율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일반 근로자의 경우 연간 햇살론 원리금 상환액과 기타 부채의 이자를 합해 연소득의 50%까지, 자영업자는 60%까지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9월 초 햇살론의 부정대출을 막기 위해 내놓은 제도개선 방안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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