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폐기물이 매립된 것으로 보도된 김해시 일부 구간에 대해 관련 법규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본부는 이 공구는 발주청인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구간으로, 보도 이전에 부산지방국토청에서 주민의 제보를 통해 이미 매립사실을 인지하고 건설기술연구원의 현장조사 등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3일부터 전문기관을 통해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관련법규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며, 폐기물 등이 발견되지 않은 구간은 정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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