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청정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분야 최대 행사인 국제 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컨퍼런스가 11일부터 대전에서 열립니다.
2년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문가와 정부 인사 등 39개국 1천 500여명이 참석해 이론과 기술 등 핵융합 분야의 연구 성과와 비전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국내 기술로 제작된 KSTAR의 운영성과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우리나라 핵융합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