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늘 오전 10시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국립현충원 안장 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황 전 비서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아 국립묘지에 안장될 조건을 갖추게 됨에 따라 통일부에서 황 전 비서의 국립묘지 안장 신청서를 제출해왔다면서 오늘 안장심의회에서 대전 현충원 안장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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