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0일 청와대에서 리까르도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 기업의 동광개발과 파나마 운하 확장 공사 참여 등을 비롯한 통상과 투자, 자원개발,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양국간 자유무역협정 조기 체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마르띠넬리 대통령은 19일부터 2박3일간의 방한 기간중 삼성전자와 삼성의료원 등 우리나라 최첨단 산업시설과 의료시설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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