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위에 있는 여성에게 예산의 편성과 효과가 균형되도록 하는 성 인지 예산 규모가 크게 증가합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1년 성 인지 예산서'에 따르면 내년 성 인지 대상사업 규모는 10조2천억원으로, 올해보다 39.1%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영유아 보육료 지원액이 18.5% 늘어나는 등 보육예산이 증액됐고,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과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도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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