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시장에서의 실거래 가격과 마찬가지로 내년부터는 전·월세 거래정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전·월세 가격과 거래 동향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확정일자 제도를 활용한 '전·월세 거래정보 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해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동안 전·월세 가격 동향을 중개업소 등을 통해 파악해 정확성과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새 시스템이 가동되면 주택 유형별·지역별 전·월세 동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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