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수변공간 조성을 위한 첫 단추인 지역별 나무심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달 말부터 4대강 구역별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대강 주변 둔치 안쪽과 제방에 숲이 들어서고, 제방과 농경지, 도심 사이의 하천 주변에도 숲이 만들어집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오늘 낙동강 하구둑 을숙도에서 강별·지역별 특화내용과 사업추진방안 등에 대한 회의를 갖고,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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