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건강관리사업을 온 국민이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요.
박성욱 기자와 함께 정부의 건강관리서비스 제도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앞서 소개해 드린 것 처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는 지역보건소의 전문인력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만성질환을 관리해주는 사업인데요.
실제 이 서비스를 이용중인 독거노인을 만나봤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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