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이달 하순부터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고 수준의 군사대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회의가 임박한 시점에 국가 주요 기반시설 및 행사장 주변 산악지역에 병력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한 한미 연합 공조체제를 통해 적 동향, 테러 첩보 등 정보를 공유하고 U-2(유투)기 등 연합 감시자산을 확대 운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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