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성장은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앞서간다는 말을 듣지만 부담스럽게 느낀다며, 높은 평가를 받는 만큼 내실을 채워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제 9차 녹색성장 보고대회에서, 내면적으로 보면 기술이나 일상생활 면에서 아직 유럽 등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의 내실을 위해선 정부와 기업, 가정, NGO가 모두 힘을 모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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