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늘 오후 3시 3분께 연평도 북방 북한 개머리지역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성이 6차례 들렸으나 우리 측 지역으로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북한 내륙 개머리지역에서 6차례에 걸쳐 포성이 들렸다"며 "북한이 모두 20여발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평소에도 내륙지역에서 포성이 들려 북한군이 자체 훈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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