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미국의 원조 전문가들이 모여 공적개발원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제4회 ODA 서울 국제회의가 오늘 서우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 박대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개발원조에서 혁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번 회의에서 공여국과 수혜국간 개발원조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한 회의에는 민동석 외교통상부 2차관과 호미 카라스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국내외 인사 4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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