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택시 운전자들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베스트 드라이버 30명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택시 불편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등 택시의 친절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운전자 친절도 제고방안으로 우수 운전자를 선정해 해외시찰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베스트 드라이버 선정을 위해 각 조합별로 200명을 추천받아 수범운전자 표찰을 부착토록 한 뒤 운행토록 할 계획으로 이후 택시내에 비치된 엽서나 설문조사 등을 통해 평가를 실시해 베스트 드라이버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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