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해 새해에는 글로벌 리스크에 대해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재정부 직원들에게 보내는 송년 메시지에서, 새해에는 특히 글로벌 리스크를 먼저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은 조바심 내지 않고 우리 경제의 과제들을 신중하게 정공법으로 풀어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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