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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한국외교는 안보를 위한 외교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올해 핵심추진과제로서 ‘외교안보’ 외에도 ‘글로벌코리아 심화’와 조직의 ‘개방과 공정’을 내세웠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아프리카·중동·중남미 등 신흥시장에 대한 외교활동을 넓힌다고 밝혔는데요.
오늘 <와이드 인터뷰>에서 외교통상부의 올 한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외교통상 조현 다자외교조정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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