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가 신년특별기획으로 준비한 대한민국 전망 2011.
오늘 마지막 순서로 출연한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는 대한민국의 미래 키워드로 생명과 창조를 꼽았습니다.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는 KTV 신년 특별기획 대한민국 전망 2011에서 미래는 산업화와 자본화에 이어 생명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돈과 경쟁으로는 더 이상 시대의 흐름에서 살아남기 어려워졌으며 사랑과 상생을 통해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령 /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
이어령 교수는 세계를 이끌어갈 주요 원동력으로 창조성을 꼽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압축 성장 속에 많은 부분을 흑백논리로 보게 되었다며 이제는 모든 것을 아우르고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2011년 새해를 맞아 KTV가 특별기획한 대한민국 전망 2011,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 편은 오늘 밤 10시30분 방송됩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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