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는 강추위 탓에 최대 전력수요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최대 전력수요는 7천 184만㎾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경부는 예비전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질 경우에 대비해 11일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발전회사 등 관계기관들과 전력 수급대책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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