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4·5급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해 성과가 미흡하면 특별연수를 받게 하고 이후에도 직무능력이 나아지지 않으면 직위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부처 가운데 중간 간부급을 대상으로 '재교육 후 퇴출'이라는 고강도 인사 카드를 꺼내든 것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교과부는 역량강화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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