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1960~70년대에 독일에 파견돼 근무했던 광부와 간호사 출신 인사들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조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에 감사를 표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하신 분들의 공로가 잊혀지지 않도록 정부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총리는 G20 세대를 세계화 시대의 주역으로 육성하는 청년 해외진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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