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 승강장 100여곳에 가로수를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6억원을 들여 4∼5개 버스 노선의 정류장 100여곳에 한 곳당 5∼6그루씩 모두 500여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버스중앙전용차로 승강장은 양쪽으로 차가 다니기 때문에 식물 성장 환경이 일반 보도보다 열악한 점을 고려해 기존에 심은 나무의 상태 등을 분석한 뒤 수종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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