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들로부터 구출한 삼호 주얼리호가 오만 무스카트 외항에 도달해 있습니다.
아덴만 여명 작전은 하늘과 바다에서 동시 진행된 우리 군의 입체작전과 치밀한 사전 준비가 만들어낸 성과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은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예비 실무회담을 다음달 11일 판문점에서 갖자고 북측에 제의했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그 어떤 도발도 용납지 않겠다는 국방부의 국가안보 강화 전략을 들어봅니다.
이 자리에, 국방부의 장광일 국방정책실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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