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까지 국내 토종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배출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리더십을 두루 갖춘 2-30대 과학자 10명을 선발해 매년 1억원씩 3년간 지원하는 '노벨생리·의학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밖에도 신약개발 등 보건의료 연구개발 분야에 지난해보다 244억원이 늘어난 2천 366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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